화요일

련중 마약종류인 마리화나가 나왔다는 회원글- 뉴욕 포스트 신문기사

수련중 마약종류인 마리화나가 나왔다는 글입니다.

글쓴이 : 컬트맞아 날 짜 : 2006-09-25 20:10

릭로스 자료를 보다가 매우 놀란 글이 있어 번역을 해놓습니다.
줄리아 교수의 사망 사건이 지금도 소송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2003년도에 사망한 시점에 탈수와 일사병으로 죽은 그교수의 몸에서 마약성분이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글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습니다.
글쓴이가 3년전에 경험한 사실을 적은 것이라면 2002년도에 이루어진 일이라는 점이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무리한 수련중 하나인 바이크 중에 탈락 자들이 많아 마시는 물에 마약이 섞여 있다는 설이 그당시에도 분분한 얘기였으니요. 그리고 수련후에 마시는 그린티 안에도 신경안정제를 놓는다는 설이 암암리에 퍼지는 시기였으니요. 그곳에 갔다온 후에 사람들이 말하는것이 기분좋은 황홀감에 싸여 좋아서 죽는줄 알았다는 수련자들이 많은 시기였습니다.
겁도 없이 혈압약을 치사량에 가깝게 먹이는 돌팔이들이나 마리화나가 체내에서 나오는 진찰결과라면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안난다는 설이 유력합니다요.,

자세히 읽어 주세요..


http://www.rickross.com/reference/dti/dti43.html

"I started to feel dizzy, very sick"

“아주 어지럽고 아프기 시작 했어요"

June 6, 2005
2005년 6월 6일
By a Sedona retreat participant
Sedona수련회에 참여한 사람이 씀

I was involved with Dahn Hak about 3 years ago. Due to my disappointment, embarrassment at being duped and my shock at the results of my "retreat," this is the first time I have talked about it.
저는 3년 전에 단학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이 “수련회”에서 속아 넘어가고 결과에 대한 쇼크 때문에 실망하고 창피한 마음 때문에 이번에 처음으로 말을 꺼냅니다.

I attended the retreat in Sedona, AZ.
저는 애리조나 세도나에 있는 수련회에 참여 했어요.

When I stepped off the bus, I knew that something wasn't right with this place, but still decided to see where the weekend went.
버스에서 내리자, 저는 이곳이 뭔가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이 어떻게 될지 일단 보기로 했어요.

We had dinner and then went into another room. We were meditating with our eyes closed and when we opened them, there sat at the front of the room an attractive Asian man who looked to be late 30's or 40's. He sat behind a bank of flowers and was lit from behind so that it looked as though he had a halo.
저녁을 먹고 다른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눈을 감고 명상하고 있다가 눈을 뜨니까 30-40세로 보이는 매력 있는 동양 남성분이 방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꽃밭 뒤에 앉고 뒤에 불이 들어와서 머리 위에 원광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My first thought was, "Oh, My God! This is a cult!"
제 첫 생각은 “어, 이건 사이비다!”였습니다.

We went to bed early and got up very early for our morning exercise.
우리는 잠자리에 일찍 들고 다음날 아침 운동 하기 위해 아주 일찍 일어났습니다.

As we began, I started to feel dizzy, very sick so I stepped into the next room.
시작 하면서, 저는 어지럽고, 아주 아파서 다음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Hey had someone take my blood pressure and it was 210 over 108! Then they took me back to my room and said a doctor would be with me shortly. Someone took my pressure again, but it had only come down a point or two.
그들은 제 혈압을 쟀더니 210-108이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다시 제방으로 데려가서 의사가 금방 온다고 했습니다. 다시 혈압을 쟀지만, 1,2점이 내려갈 뿐이었습니다.

I take anti-hypertension medication.
저는 고혈압 약을 먹었습니다.

The doctor there told me to take another blood pressure pill. In all, she had me take four extra blood pressure pills.
그 의사는 혈압약을 하나 더 먹으라고 했다. 결국에는 4개를 더 먹었습니다.

Then I started to get a headache.
그런 후에 저는 두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I have migraines, but this headache was far worse. I felt as if my head might explode.
저는 편두통이 있지만, 이 두통은 훨씬 심했습니다. 머리가 터질 듯 했습니다.

The doctor then had me take one of my migraine meds and wrapped my head with a cold dry cloth.
의사는 제 두통약을 하나 먹게 하고 머리를 차갑고 말린 헝겊으로 샀습니다.

Over the course of the evening I rested and my blood pressure started to subside a bit as did the headache. I decided then that I was going home. I went to the office (the only phone is there) and checked with the airport to change my flight. I then called my husband to let him know that I was coming home.
저녁 동안에 저는 쉬면서 혈압과 두통이 조금씩 낳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집에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저는 오피스에서 전화해서 (전화는 거기에 밖에 없었습니다) 공항에서 출발 날짜를 바꿨습니다. 그런 후에 남편에게 전화해서 집에 돌아간다고 알렸어요.

A young woman behind the desk said that that in the morning they would give me a ride to the airport.
데스크 뒤에 서있던 어린 여성은 아침에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서요.

I played it cool, afraid that if I yelled and hollered they might not take me to the airport and it was too far and too hot to walk. I remember sitting outside the office and seeing the smiles on all their faces and feeling envious that they seemed so peaceful.
저는 제가 소리를 지르면 안 데려줄 까봐 두려워서 침착하게 대답 했습니다. 물론 걸어가기에는 너무 멀고 더웠죠. 저는 오피스 밖에 앉아서 그들이 웃는 것을 본것이 기억납니다.. 그들이 너무 평화롭게 보여서요.

People at the retreat tried very hard to talk me out of going, but I said I was sick and needed to go home.
수련회에 있던 사람들은 있으라고 힘을 다해서 설득하려고 했죠. 하지만 저는 아프다면서 집에 가야 할 것 같다고 했죠.

On the way to the airport, the young man behind the wheel talked constantly about how wonderful Dahn Hak was and it was a shame I was going home and when should he tell them I would be back.
공항에 가는 길에 운전하던 남성분은 자꾸 단학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제가 집에 돌아가는 것이 너무 안됐다며 그들에게 언제 돌아온다고 해야 할지 묻더군요.

I said that I didn't know, and was too sick to think about it.
저는 너무 아파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한다고 했습니다.

Once home, I called and made an appointment with my personal physician.
집에 돌아오자, 저는 제 내과의사와 약속을 했어요.

She was aghast that the doctor at Dahn Hak had me take extra blood pressure medicine.
그녀는 단학에 있는 의사가 저보고 혈압약을 더 먹게 한 것에 숨이 넘어갔습니다.

My physician said that it could have stopped my heart!
그러면서 그게 제 심장을 멈추게(죽을수도 있다고)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죠!

I asked her if she thought that they could have put something in my food.
저는 그녀에게 그들이 음식물에 무엇을 집어넣었을지 생각하냐고 물어 봤습니다.

My doctor ran tests to find out.
그녀는 검사를 했죠.

By then my blood pressure was back to its regular level and the headache was gone. A CAT Scan of my head was negative for any abnormalities that might have caused the headache.
그때 혈압이 보통으로 돌아가고 두통이 없었습니다. CAT스캔을 돌려보니 머리에서 두통을 나오게 할 것이 없었습니다.

A day or two later, my MD called with the results of my tests. They were positive for marijuana!
며칠 후에 제 의사는 전화해서 검사 결과를 주었습니다. 마리화나가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But I've never smoked marijuana in my life. Just the smell of the smoke made me ill so, I assumed I was probably allergic to it.
저는 인생에서 마리화나를 핀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연기냄새만 맡아도 속이 쓰려서, 아마 그에 알레르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죠.

Could the reason everyone seemed so peaceful at the retreat be that they were stoned?
그들이 거기서 평화로웠던 이유가 그들이 마약에 취해서 인가요?

I called the Arizona authorities, but there was nothing they could do.
저는 Arizona에 있는 경찰관에 신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Dahn Hak called several times, very insistent about talking to me.
단학은 여러 번 전화해서 저와 얘기하고 싶다고 했죠.

I told them that drugs had been put in my food at Sedona and that I was very angry and wanted my money back. I felt betrayed by people of whom I had become very fond over the months.
저는 Sedona에 있는 동안 제 음식물에 마약이 들어갔다며 아주 화나고 돈을 돌려달라고 했어요. 저는 몇 달 동안 친해진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느낌이었습니다.

A check arrived several days later, with no argument.
며칠 후에 반항도 없이, 수표가 왔습니다.

I'm sure they hoped I would just go away.
저는 그들이 우리가 그냥 가버릴 거 같다고 생각 한 게 확실합니다.

=======================================================


그 당시 줄리아 사건을 보도한 뉴욕 포스트지도 같이 번역해 놓습니다.

Holistic horror lawsuit
공포의 전체론의 소송

New York Post/September 4, 2005
By David Hafetz and Philip Rechhia

Julia Siverls was voracious, racking up advanced degrees in a dogged pursuit of knowledge that eventually led the Queensborough Community College education professor to a fateful spiritual retreat in the Arizona desert.
Julia Siverls는 대식가(혈기 왕성)입니다.. 결국에는 Queensborogh Community College에 있는 교육과 교수로 이끌어가는 길에는 높은 레벨의 학위과정을 따고 지식을 얻기 위한 야망이었죠. 이것이 다 운명을 결정하는 Arizona 사막에 있는 수련회로 오게 했습니다.

Dahnhak, a yoga and holistic-health group, offered to make her a master of its discipline if she completed one last test.
But that test cost Siverls, 41, her life, her family charges in an explosive $84 million lawsuit.
단학이라는 전체로의 요가-헬스 그룹은, 그녀가 마지막 한가지 시험을 통과 하면 Master로 만들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험의 값은 41세인 그녀의 생명입니다. 그녀의 가족은 단학에게 $8400만이라는 폭발적인 액수를 소송에서 청구하게 했다.

The suit calls Dahnhak a cult and alleges that it drugged Siverls, loaded her backpack with 40 pounds of rocks, gave her little food or water, then took her on a hike up Casner Mountain, near Sedona, Ariz.
이 소송은 단학이 사이비 종교라고 불리고 Siverls를 마약에 취하게 하고, 그녀의 가방 속에 40파운드의 돌을 채우고, 음식과 물을 거의 주지않고나서, Sedona, Ariz.에있는 Casner Mountain을 오르게 했다고 합니다.

She collapsed from dehydration and exhaustion in the desert heat but was forced her to go on and died halfway up the mountain on July 12, 2003, the suit says.
그녀는 탈수증과 지친 몸으로 고열의 사막의 기온 속에 쓰러졌습니다. 그런데 강압적으로 진행하다가 2003년 7월 12일 반 즈음 오른 산에서 죽었다고 한다.

"It was total, total neglect," her sister, Veronica Siverls-Dunham, said. "This was a senseless death."
“이것은 그녀를 책임지는 사람이 책임을 소홀이 한 것입니다.”그녀의 언니인 Veronica Siverls-Dunham이 말했다. “무의미한 죽임이에요.”

According to police reports obtained by The Post, an off-duty officer spotted the group on the mountain. The officer said Siverls was "hunched over" and had fallen.
The Post가 얻은 경찰 보고에 의하면 비번인 경찰관이 그 단체를 산에서 봤다고 한다. 그는 Siverls는 “허리를 숙이고” 쓰러졌다고 한다.

An autopsy found the cause of death to be consistent with "acute heat stroke, dehydration and hyperthermia due to environmental exposure," the suit states.
부검을 한 결과 그녀의 죽음의 원인이 “열사병, 탈수증, 환경에 방출에 의한 이상고열”이라고 한다.

Her family believes her meals at the retreat were laced with marijuana and methadone. A vegan, she never touched drugs, it says.
그녀의 가족은 그녀가 수련회에서 식사한 것이 마리화나와 메타돈이 들었다고 믿는다. 그녀는 절대 채식주의자로 절대로 마약을 만지지 않았다고 한다.

Siverls-Dunham, a high-school science teacher, called her sister, the youngest of 12 siblings, was the family's "pride and joy."
고등학교 과학 선생인 Siverls-Dunham씨는 12자매에 가장 어린 그의 여동생이 가족의 “기쁨과 자랑”이었다고 한다.

The suit says Dahnhak "lures" members with free yoga classes, then pressures them to attend pricey classes and retreats. Named as co-defendants are over a dozen allegedly related operations and Dahnhak's Korean leader, "Grand Master" Seung Huen Lee.
소송에서는 단학이 무료 요가강의로 회원을 이끌고 나서 압도적으로 비싼 강의와 수련회에 참여하게끔 한다고 한다. 공동피고로 알려진 12개 이상 의 사업체는 단학과 그것의 한국인 지도자 Grand Master라고 칭하는 이승헌과 관련이 있다.

Chris Scanlon, a Manhattan lawyer for Mago Earth, one of the defendants, said, "The allegations of wrongful death are baloney."
Manhattan에 있는 Chris Scanlon은 피고 단체 중 하나인Mago Earth의 변호사는 “옳지 않은 죽음에 대한 주장들은 허튼소리이다.”고 했다.

A Dahnhak spokeswoman said neither Lee nor any other official could be reached for comment.
단학의 대변인은 이씨나 다른 근무원들은 현재 연락이 안된다고 했다.

Seung Huen Lee, who also goes by the name Ilchi Lee, calls himself an "educational philosopher and world-peace leader" on a Web site that claims that Dahnhak teaches "the study of energy and how to use it to achieve mastery of mind and body and illumination of the spirit."
이승헌 또는 이 일지 로도 불리는 그는 단학이 “에너지를 연구해서 뇌, 몸, 그리고 혼을 정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하는 사이트에서 자신은 “교육의 철학자와 세계 평화 지도자”라고 한다.

Dahnhak, based in Sedona, operates 50 centers in the U.S. and many more worldwide, according to the suit. There are at least 13 centers in New York, including locations on Sixth Avenue and a Dahn Yoga in Brooklyn Heights.
Sedona에 자리잡고 있는 단학은 미국에서 50여개의 장소와, 세계적으로 퍼져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뉴욕에는 Sixth Avenue와 Brooklyn Heights에 있는 곳을 포함해서 적어도 13군데가 있다.

Arizona police say that the Siverls case is still open but that it's unlikely anyone will be charged.
Arizona경찰은 Siverls소송은 아직도 가능성은 있지만 아무도 기소될 것 같지 않다고 한다.



뽕 06-09-25 22:17

워낙 선악분별이 없으신 분들이니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지요.
마약에 대해 일쥐가 오래전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마약이 이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고 그 또한 신의 창조물이고 꼭 쓰여져야 할때가 있는데 그것은 죽을때라고요.
그때 나는 참 뭐든지 긍정적이군나 하고 흘려들었었지요.
누군가 내가 먹는 음식에 약을 타서 그들이 원하는 상태로 나를 조종하려 한다?
엽기도 이런 엽기가 없네요.
이른바 지도자님들. 헬렐레~ 하니 좋아요?



단스와핑 06-09-26 03:05

아.....지부를 빨리 늘린데는 이유가 있었군요. 하긴 압박하면 사범들 무슨 일들을 못하겠습니까.


흥미로워 06-09-26 06:50

The president of the Dahn Center Association in Arizona, Seung Bae Chun, denied the allegations in a letter sent to the Journal regarding the facts of the case. He said there is no requirement to hike or carry rocks to become a master, adding that “Ms. Siverls signed up voluntarily for the optional hike,” and that the hikers had an adequate supply of water. The letter also emphasized that Dahn Hak “does not advocate any use of illicit drugs let alone lacing someone’s food with drugs.”
Arizona에 있는 Dahn Center Association의 사장인 전승배는 편지로 이 사건에 대한 주장들을 거부했다. 그는 등산하면서 master가 되기 위해 돌을 짊어지라는 조건은 없다고 하고, “Siverls씨는 등산하기로 지원했다.”며, 등산 참가자들은 충분한 양의 물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 편지에는 단학은 “불법 마약의 사용을 금하고 있으며 타인의 음식에 마약을 넣지 않다”고 강조했다.

Christian Research Journal 에 실려 있는 단센터 사장인 전승배의 인텨뷰 편지글입니다.
사장이라는 사람이 이따위 논평이나 실어 놓고 잘 돌아가는곳입니다. 적어도 애꿏은 사람이 죽은 사건입니다.
물도 부족하고 사막이라 일사병에 탈수로 죽었다는 검시 보고서가 나왔는데도 충분한 물은 공급했다는 봉창을 두드리는 말은 니놈의 얼굴에 침뱉는 효과밖에 없다는 점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평생 모시저고리 입고 목에 힘주고 잘도 비비고 있지만 사람이 죽은 시간이라는 말입니다.
그곳에서는 아주 단순하게 모든건 자신이 선택을 했다고 책임모면을 합니다.
니가 선택했으니 우리는 책임이 없다는 소리는 책임 회피이고 우리는 돈만 벌면 그만이다는 상술에 또다시 역겹게 느껴지는 단학입니다. 세도나 내에서 사용한적이 없다는 마약관련 사실이 여기저기서 증언자들이 말을 합니다.
우리는 불법인 마약을 사용한적이 없다고 사장이 말을 한다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라는 일찌의 말이나 니들이 불법 합법을 생각하고 가려가면서 일하는 놈들은 아니다고 보는데요.

위험한 사이비 종교 단체라는 닉네임말고도 조폭(테러), 마약, 탈세조직이라는 닉네임이 따라 다니면 수사기관에서도 관심을 보이는것은 당연지사.



나야나 06-09-26 08:23

허거거거걱.... 이 글 정말일까요?
한국에서 통일교나 증산도 수준의 유사 또라이 집단임은 주지의 사실입니다만 마약이라니요.
진짜 저러다가 벌 받습니다.
자기가 무신 짓거리를 하고 있는 지는 좀 알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제가 보기에는 저들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 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군요.
그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뿐이겠죠.
곡식 익어가는 가을날... 바람에 나부껴대는 허수아비들 같군요?
농사 지어서 남 좋은 일만 시켜주는?



넘치지 06-09-27 07:41

별로 놀랍지도 않군,
돈 버는일이라면 애비 애미도 다 갔다 이용해 먹는 놈들인데...
그깐 마약은 새발에 피지..
원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입니다.
이보다 나쁜짓 다 더하라고 그러세요.
수많은 사람들 마약에 환각 시키고 돈도 많이 뜯어내고 단시간 실적 많이 올리라 그러세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법,,,
감히 평화 운동가라는 말을 들먹이며 온갖 추잡한 짓은 다하고 있는 어느놈의 말로는 가히 짐작이 될데니.



하늘아래 06-09-27 10:41

사실 이런 계통을 제대로 연구한 사람은 이러한 종류의 마약 사용이 뉴에이지수련중의 한 개임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1960년 히피꼐열의 미국서부의 뉴에이지들은 마약을 먹고 몽상 상태에서 명상을 하거나 죽은 사람 시체를 먹으면서 관념을 뛰어 넘느

니 하는 엽기적 일들도 벌였죠..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옴진리교 역시 이런식으로 요가,기수련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LSD라는 용액을 먹이고 방을 집어넣어

수련을 시켰는데, 나중에 약물 복용자들은 심각한 후유증에 울부짖었다고 합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경험자 06-09-27 19:45

명상이 좋아서 깨달음에 눈이 먼사람들은 한번씩은 경험을 하였을것입니다. 그 놀라운 수련의 경지를....
모든 사물이 뚜렷해지고 감각의 끝이 살아 납니다. 일지는 모든 사물에도 제 역활이 있다고 강조를 한것을 보면 쓰임새를 잘활용하면
쓰는 사람에 따라 무기도 되고 흉기도 된다는 말이지요.
인디언들의 주문수행에서도 이 마리화나는 많이 활용됩니다.
고대 인디언들의 주술을 잘 흉내내는 일지가 주어 들은 것은 아주 많지요. 거기서 가져와 지것이라고 일지 이름단 물건도 많고요,
수련의 경지가 높아진다고 한다면 양잿물이라도 먹으라고 하는 어느놈의 똥고집으로 볼때는 다들 경험을 알게 모르게 한다고 봐야죠.

수련하러가서 거기서 주는것 아무거나 받아 먹으면 안된다 말이죠.




헤고 06-09-30 19:12

무서워서 어디 가겠습니까? 신입들 다 떨어지겠꾼.... 끙